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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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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9-1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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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5:22-2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언제부터인가 성령충만, 성령의 능력, 역사하심이란 말을 교회안에서 특별한 상태, 혹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가능한 신비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성령충만이 흥분된 어떤 상태 또는 기분이 좋은 어떤 상태로 여기고있습니다.
기도를 통성으로 하는것, 찬양을 뜨겁게 부른후,
부흥회를 마치고 나오면서의 흥분된 상태라고 단정합니다.

성경에 나타나는 성령충만은 예수믿고 거듭난 성도가 말씀으로 살아갈때 그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일상생활 속에서 훨씬 구체적이고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성령의 열매가 바로 성령충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사랑처럼 중요한 것이 없지만 그것은 항상 부족합니다. 그런데 성령이 충만한 사람에게는 사랑이 넘쳐납니다. 인간적인 정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역사로 사랑이 흘러나옵니다.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그 마음에 사랑을 갖지 못하거나 사람들에게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나 다른 여러 열매가 삶 속에서 나타나야 정상입니다. 이것은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의 다른 열매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람의 노력으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 이끌려 살때 자연스럽게 맺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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