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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소망의 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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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8-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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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슴

 

히브리서 6:19

우리에게는 이 소망이 있으니, 그것은 안전하고 확실한 영혼의 닻과 같아서, 휘장 안에까지 들어가게 해 줍니다.”

 

배가 항해를 할때는 아무런 도움이 안되어 보이는 것이 닻입니다. 무겁기만 해보이는 닻이지만

그 닻이 제역할을 할때는 배가 어느곳에 정박을 할 때입니다.

이리저리 요동치는 세상의 파도 속에 배가 제자리에 있게하는 닻

그 닻이 있기에 아무런 큰 파도가 와도 배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도 은혜로 무엇인가에 헌신을 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에는 믿음을 가지고 갑니다. 그러나 사방이 막여있어보여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그 순간 세상의 흐름에 떠내려 가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 주는 신앙의 닻은 소망입니다.

 

내 영혼이 단단하게 닻을 내려 정박되어 있는 곳, 그 어떤 파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전하고 튼튼한 닻, 나의 참 소망 예수님입니다.

그 신앙의 닻의 무게와 크기가 내가 견디어 내야 하는 파도의 크기를 이겨내게 합니다.

 

믿는자의 소망이 되신 예수님이 나의 신앙의 닻이 될 때 우리는 모든 어려운 상황에서도 찬양할 수있게 됩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오늘 이 찬양처럼 내 신앙의 소망되신 예수님과 모든 상황에서, 모든 환경에서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능력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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