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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진정 찾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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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8-0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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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가복음 6:34
예수께서 배에서 내려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 앞에 나오는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옵니다.
말씀을 들으려, 구경하러,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장소가 광야에서 교회로 바뀌었을뿐 사람들의 이유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앞에 나온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셨습니다.
구원과 멸망, 복과 저주, 천국과 지옥,
알곡과 가라지....
예수님의 가르침은 언제나 동일하게 죄에서 구원 받고 천국의 복을 이땅에서 누리며 그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의 군중이나 지금 현실교회의 성도들이나 그 영생의 말씀과 성결한 삶에 대한 것인 잊어버리고
가르침 다음에 보이신 오병이어의 기적만을 기억합니다.

말씀의 가르침을 통해 영생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 필요한것을 채워주시는 주님 곁에만 머물러 그분의 오병이어만을 바랄때,
예수님은 그들을 흩어버리셨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말씀 묵상을 통해, 기도를 통해 과연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말씀과 사명을 찾는지 아니면 삶에 필요한 오병이어만 찾고 있는지...

영생은 말씀에 있지 오병이어에 있지 않습니다.
말씀안에 오병이어가 있음을 깨닫는 것이 영적인 바른 삶이요 은혜입니다.

오늘 오병이어가 아니라 주님의 뜻을 쫒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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