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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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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2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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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자녀가 누릴수 있는 특권을 누리는 사람은 적습니다.
자녀의 특권 아버지의 능력을 삶에서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 즉 맞아드리는 것입니다.
맞아드린다는 것은 손님으로 맞이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울왕이 죽고나서 이스라엘 10개지파 족장들은 왕의 왕관을 가지고 다윗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왕이 되어줄것을 요구합니다.
왕으로 모신다는 것은 곧 자신들의 생사여탈권을,
그리고 자신들의 모든것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가 자녀의 특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예수님을 손님으로 모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주인이 되고 나의 왕의 자리로 모셔서 나의 모든것이 그분것임을 고백하는 자가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자녀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모든것이 되고, 그분이 나의 삶의 주인임을 마음으로 인정하는지,
그리고 삶으로 그것을 고백하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자녀의 모습만 가진 헛된 신앙이 아니라
자녀의 특권을 누리는 참된 신앙을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을 사는 나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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