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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잠언 20:7
의인은 흠 없이 살며,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다.

성경은 바르게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말씀의 순서를 잘 이해하고 읽어야 하고 또한 무엇이 목적이고, 무엇이 결과인지를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자손이 복을 받는 것이 목적이 되어 의인으로서 흠이 없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을 읽고 이해하는 것은 세상적 방법이고
마귀의 계략입니다.

먼저 내가 의인이 되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는 의인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의 목적은 의인으로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흠이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에게 이미 주신 복을 발견하게 되고 그 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결과입니다.

성도는 어떤 결과를 얻기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하고, 그 목적만 바라봐야 합니다.

결과에 집중하면 미신이 됩니다.

오늘 하루 내가 사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바라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내게 필요한 삶의 모든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기에
사명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