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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바라봐야 할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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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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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출애굽기 2:12
좌우를 살펴서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죽여서 모래 속에 묻어 버렸다.

그리스도인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앞뒤 좌우를 살피지만 정작 중요한 위를 살피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죄를 지을때나, 죄와 연결이 될때는 더욱 그렇게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들 중에는 좌우의 사람들을 많이 의식하기도 합니다.
내가 기도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일까?
내 기도 내용을 어떻게 생각할까?
내 평을 어떻게 할까?
그렇게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에 신경을 쓰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에 신경을 쓰지만,

정작 하나님이 어떻게 보시고, 어떻게 듣고 계시고, 어떻게 인정하고 계신지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성도는 매순간 하나님이 어떻게 보고 계신지를 의식해야 합니다.
말을 할때, 헌신을 할때, 기도할때, 예배할때
그것을 받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분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늘을 바라보지 않고 좌우에만 신경쓸때 마귀는 그들을 우상앞으로 인도했고,
그들은 우상에게 절을 했습니다.

성도는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고 살때 흔들리지 않고 신앙의 길을 걸어갈수 있습니다.

오늘 매순간 하늘을 바라보는 마음이, 그리고 그 하늘에서 오는 은혜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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