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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함께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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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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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율법에서 어떤 죄인에 대해 증언을 할때 두명 이상의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어떤 사건에서 억울한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기에 두명이상의 증인이 필요했던것입니다.

이 율법을 달리 해석하면 두세사람이 작당을 하면 한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수 있다는 말이됩니다.

오늘 예수님은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인자리에 함께하신다고 하십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혼자서 어떤 사람을 음해할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있어야 서로 말을 섞으므로 소문이 만들어지고 그 소문은 정말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내기고, 때로는 억울함을 참다못해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일때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 계신다는 것을 깨닫고
누군가를 험담하거나, 말을 만들어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다 듣고 계시고, 다 판단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조심하고, 생각을 조심할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깨닫는 것인데,
그 삶을 위해 그 자리에 함께 계신다고 하십니다.

오늘
누군가와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눌때 그 자리에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의식하고 살아야합니다.
그러면 어제와 다른 작은 예수로 삶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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