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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가리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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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0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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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3:21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은 아담과 그의 아내에게 가죽옷을 만들어 입히셨다.”

 

아담이 죄를 지은후 하나님 앞에서 첫 반응은 하와로 인해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전적으로 하와를 만드신 하나님의 잘못입니다.”라고 반응합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의 반응이 그렇게 나타납니다.

자신의 잘못이 누군가에 의해, 누군가의 유혹에 의해서 저질러진 잘못이기에 1차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지 않습니다. 라고 반응합니다.

하나님께 앞에서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의 첫 반응은 자신의 몸을 가리고 남을 탓하며 범죄의 책임을 전가한 것인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방어였습니다. 그것이

죄의 본성입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를 향한 하나님의 첫 반응은 네가 어디있느냐하고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벌거벗은 것을 보시고 옷을 만들어 입히셨습니다.

 

죄는 스스로를 변명하고, 숨고, 가리고, 남을 탓하지만,

사랑은 찾아가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이해해주는 것입니다.

 

어제 나의 삶은 찾아가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삶이었는지,

아니면 변명하고, 숨고, 남을 탓하는 삶이었는지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죄에서 벗어나 사랑을 가득 품고,

하나님을 찾아가고, 그분에게 기도하며, 이웃을 찾아가고, 그들을 위로하고, 채워주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구원의 감격을 갖고 사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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