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간구" > 하루를여는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여는말씀

"기도와 간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7-02 00:46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성경은 한결같이 모든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씀합니다.

수많은 시편을 지은 다윗은 모든 시편속에서 한결같이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고백합니다.

적들에게 둘러쌓여 있어도, 친구들이 배반하고 자신을 모욕해도,

자신도 어려운데 수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몰려올때도,

아들에게 배신을 당한때도 언제나 그의 찬양은 하늘을 향한 시선과 그곳에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고백입니다.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 힘들어질 때 하나님께 그 힘든 마음을 털어놓는 기도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너무 즐겁고 행복할 때 하나님께 그 기쁜 마음을 고백합니다.

결국 다윗은 자신의 마음이 세상이나, 문제속으로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다.

마음이 세상이나 문제속으로 빨려들어가면 더 크고, 더 힘든 상황에 모든 것이 눌려버려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기도해야 합니다.

범사에 드리는 기도만이 지루하고 끝없는 염려를 몰아낼 수 있으며,

불필요하고, 생산성이 없는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으며,

어찌할 수 없는 것들로 인해 걱정하고 염려하는 죄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염려가 몰려올 때, 마음이 무거워질 때, 걱정이 생길 때

하나님의 자녀인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기도의 자리로 나가서 하나님께 마음을 털어 놓는 것입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것, 마음을 털어놓는 것 그것이 신앙이고, 그것이 믿음이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수 많은 염려와 걱정....

그것들에 붙들려 고민하지 않고, 그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늘을 향해 찬양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