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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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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6-2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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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31:8

야훼께서 몸소 너의 앞장을 서주시고 너의 곁을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너를 포기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겁내지도 마라."

 

우리는 늘 두려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내일 어떤일이 일어날지, 이미 일어난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 한번 격은 일을 다시 격으면서도 같은 걱정을 하고 살아갑니다.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을 갖고옵니다. 그래서 별것아닌 작은 두려움으로 시작한 걱정이 큰 두려움으로 바뀌어 나중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에 서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광야로 이끌어내시면서 그 광야가운데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곁을 떠나지도 않고, 포기하기도 않고, 버리지도 않는 다고 하시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광야길에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약속은 오늘을 사는 믿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약속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한번도 살아본적이 없는 오늘을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어제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는 오늘을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언제나 두려움이 있고, 오늘을 두려워하니 내일은 더 두려운것입니다. 그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돈, 건강, 명예, 권력을 가지려고 살아갑니다.

그러한 것들로는 두려움을 이길 수없습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계시고, 나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말씀을 진정으로 믿을 때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하시는 그분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혼자 버려두시지도 않습니다.

내가 상황을 이겨낼 수있도록 곁에서 힘을 주시고, 상황에 이끌려가지 말라고 언제나 앞에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오늘 그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루를 두려움이 아닌 기쁨과 기대함으로 살아가렵니다.

오늘을 그렇게 살면, 내일은 더 기다려지고, 내일 하나님이 하실 그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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