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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분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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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6-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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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4: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영적 분별력은 건강한 성도가 가지는 신앙의 특징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아프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을 속이고 기만하는 것인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무엇이 내 욕심과 생각인지를 분명하게 구별할줄 아는 영적분별력은 건강한 신앙에서 생겨납니다.

하루를 살면서 수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아는 신앙인은 그 선택의 순간에 조금도 망설임없이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이 신앙을 건강한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조금아는 신앙인은 그 짧은 순간에도
나에게 무엇이 유리한가와 하나님 사이에서 흔들립니다. 이 신앙을 병든 신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신앙인은 아무생각없이 언제나 자신의 생각에 따라 행동과 선택을 합니다.
이 신앙은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는다고 말씀합니다.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강퍅하고 자기 고집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에 순종을 합니다.

성도의 신앙은 성장에서 성숙으로 자라야합니다.
성장은 성경 지식을 깨닫는 것이라면
성숙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영적분별력은 성숙한 성도가 예수님의 삶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갈때 생기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건강한 신앙,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진리의 영과 유혹의 영을 분명하게 구별하게 됩니다.
그래서 죄와 선 사이에서 조금도 갈등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죄와 선 사이에서 조금이라고 흔들렸다면,
오늘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어있어서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통해 성숙의 신앙으로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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