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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신앙의 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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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6-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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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가 먹게되면 누구나 한두가지 약을 먹게 됩니다.

고혈압, 당뇨, 신경통....

참 신기한 것은 영양제를 매일 제시간에 찾아 먹는 사람은 없어도, 매일 먹어야 하는 약을 잊어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언제나 약을 가지고 다니고,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챙겨 먹습니다.

 

우리는 약을 찾아먹는 것처럼 하나님을 챙겨서 찾고 있는지요.

하나님을 영양제처럼 처음에 챙겨먹다가 잊어버리고, 나중에는 벽장에 넣어두고 잊어버리는 것처럼 믿고 있지 않는지...

 

만약 하나님을 그렇게 챙긴다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

언제나 주머니에 약을 넣고 다니는 것처럼 말씀을 품고 다니고,

정해진 시간에 약을 챙겨 먹는 것처럼, 정해진 시간에 하나님을 찾아 나아간다면,

약이 떨어지면 의사를 찾아가서 검진을 받고 다시 약을 타오는 것처럼

매주일 예배를 통해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하고, 말씀을 통해 내게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가지고 온다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찾으라 합니다.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최우선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것은 가끔이 아니라, 매순간, 정해진 시간에, 그리고 수시로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약을 계속 주기적으로 먹어야 약효가 몸속에서 작용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내 삶에서 경건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핸드폰에 알람을 하루에 몇 번정도 맞춰놓고 그것이 울릴때마다 약을 먹듯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나아가봅시다.

운전중에 알람이 울린다면 운전하면서 주님께 기도하고, 일하는 중에 알람이 울리면 일하면서 주님께 기도하고, 저녁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성경을 펴서 읽는다면

그 모든일, 내가 바라는 모든 일은 주님이 책임져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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