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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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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6-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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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일서 2:5-6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그 사람 속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사랑이 참으로 완성됩니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 안에 있다고 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 께서 사신 것과 같이 마땅히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한국교회는 홍해를 건넌후 홍해 해변에 머물러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으면서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건너오라고 한후에 계속 해변에 머물러 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홍해를 건넜으면 광야를 지나서 가나안으로 부지런히 가야하는데 구원받은 것에만 머물러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받은것은 곧 새로운 시작입니다.
나 중심으로 살던 내가 홍해라는 구원의 문을 통과한후에 해야할것은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을 깨닫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어 결국 그리스도를 닮는 곳까지 가야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구원은 예수님을 닮고 그분이 사신 삶까지 닮아가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의미를 모르기에 해변에서 포장마차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감격이 없기에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구원의 목적을 모르기에 구원받은 삶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한서신은 구원받은 자가 그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구원이 미완성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구원받은 감격, 구원하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감으로 구원의 능력이 삶에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
그분을 닮아가는 신앙의 삶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완성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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