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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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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6-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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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이시야 29:13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영화롭게 하지만, 그 마음으로는 나를 멀리하고 있다. 그들이 나를 경외한다는 말은, 다만, 들은 말을 흉내내는 것일 뿐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서운한 마음이 보여지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찾아오시고, 먼저 약속을 하실만큼 언제나 자신 백성, 자녀들에게 마음을 다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마음을 원하십니다.
마음이 없는 어떠한 행위도 원하지 않으십니다.
마음이 없는 감사,
마음이 없는 예배,
마음이 없는 나눔,
마음이 없는 찬양, 전도, 선교....헌금..

하나님은 내가 어떤말을 하는가? 무엇을 드리고, 얼마만큼을 드리는가보다 그것들에 나의 마음이 담겨있는지를 보십니다.

마음이 담기면  기도의 깊이거 달라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감사의 내용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예배 태도와 감격이 달라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나눔과 사랑이 풍성해집니다.
마음이 담기면 헌금이 정직해집니다.

오늘 습관적인 신앙생활, 습관에 젖은 기도와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은혜를 깨닫고 마음을 다해 주님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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