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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복과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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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5-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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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상 9:4

너는 내 앞에서 네 아버지 다윗처럼 살아라. 그리하여 내가 네게 명한 것을 실천하고, 내가 네게 준 율례와 규례를 온전한 마음으로 올바르게 지켜라.” 

솔로몬왕이 성전과 자신의 왕궁을 완성했습니다. 거의 20년 세월의 성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완성한날 솔로몬을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세상 같으면 좋은날 축복의 말씀을 했을 것입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을 먹으면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라고 했을텐데...

하나님께서는 정반대로 경고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솔로몬이 자신이 이룬 모든 것들 때문에 하나님만을 위한 삶에서 벗어날 것을 미리 아시고, 믿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랑의 마음에서 해주신 말씀입니다. 

사람은 성공을 하면 그 성공으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주변에서 봅니다.

어려울때는 새벽이고, 저녁이고 할것없이 기도하고 예배하지만, 삶의 형편이 좋아지면 점점 기도시간이 줄어들고, 예배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복은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복을 통해 주신분을 더욱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복을 선물로 받고, 주신분을 잊어버리고, 복만을 바라보고, 더 많은 복을 갖기 위해 복에 집중하게되면 그것이 타락인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복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받은 복을 잘 관리하고, 복을 통해 하나님께 더욱 집중해야하는 책임을 가진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을 시작하는 이 시간이 하나님이 주신 복인 것을 인정한다면,

오늘 하루를 감사하고, 오늘을 주신 하나님께 집중하며, 모든 상황에서 주님의 의식하며 그분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오늘 나의 사명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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