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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함께하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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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5-2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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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은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젊은이가 군대에가서 화생방 훈련을 하던중에 가스마스크를 벗고 견디는 훈련을 하다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밖으로 뛰쳐나갔는데...
마침 중대장이 이를 지켜보다가 자신의 마스크를 벗고 훈련병의 손을 잡고 같이 가스실로 들어가서 함께 고통을 참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렇게 우리 곁에 오신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고통을, 고난을 비켜가는 방법을 예수님께로부터 찾으려고 하는것을 신앙인줄 착각합니다.
그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참 신앙은 고난가운데, 고통가운데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삶의 지혜로 그것들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고난을 피하려 하지마세요.
그 고난의 시간이 바로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지혜이고 믿음입니다.

오늘 고난중에 있다면, 너무 힘들어 고통 가운데 있다면 예수님이 곁에서 나와 함께 이겨내게 하심을 믿는 은혜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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