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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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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5-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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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23: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빌라도는 처음부터 백성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애게 십자가 처형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세 번씩이나 뜻을 굽히지 않고 예수님을 놓아주려 했습니다.
그의 노력은 살인 강도로 옥에 갇힌 바라바를 앞세워서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려까지 했습니다.

세 번씩이나 판결을 언도하기를 머뭇거렸지만 군중의 소리를 뒤엎을 만한 결단력은 빌라도에게는 없었습니다.
당시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빌라도는 궁지에 몰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이 폭동을 일으키면 막을수 있는 군사력이 부족했고, 만약 폭동을 막지 못하면 로마황제로부터 책망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결국 자신의 삶이 먼저였던 사람으로서
자신을 위한 결정을 내림으로 2천년 세월이 흘렀어도 예수님을 죽인 사람중 한사람으로 치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신앙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면 손해를 볼것 처럼 상황을 보여줍니다.

신앙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는다해도 하나님을 선택할수 있는 믿음....그것이 오늘 내가 가져야할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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