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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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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5-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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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기죽지 않게 하기 위해 무엇이든 해주려고 합니다.

기가 죽으면 사회에서 자신감이 없이 살아간다고 여기기 때문일것입니다.

즉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 자녀가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채워주려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어야 생기는 자신감은 진정한 자신감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무엇의 힘이지 결코 자신 안에서 나오는 자존감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아닌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먼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자존감입니다.

그 자존감은 내가 누구인가로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아무리 미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분을 만난 다음부터는 존귀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손을 얹으시면, 그 순간부터 나는 더 이상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자신감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라지면 함께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존감은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져도 그대로 여전히 힘을 갖게합니다.

 

오늘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존감입니다.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이고,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인지...

그 자존감은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는 자신감이 되고,

세상에 이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세상을 이끌고가는 힘을 갖게 합니다.

 

오늘 고개를 들고, 세상을 당당하게 바라보며,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삶으로 선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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