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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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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5-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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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3:13-14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것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은 설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자 거룩한 성소에 들어가지 못하기에 거룩한 삶을 통해 자신 앞에 서기를 원하시는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는 거룩함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은 구별된 방에서 구별된 음식을 먹고, 구별된 옷을 갈아 입으며, 거룩함 곧 더러운 것과 구별됨을 삶의 원리로 삼고 항상 의식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예배입니다.

오늘날 성도는 세상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선택된 영적 제사장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의로 옷 입고 정결한 심령과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거룩한 삶은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 때 가능합니다.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면 죄에서 멀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을 의식하면 언제나 단정한 삶을 살수 있고, 음탕한 것을 찾지 않으며

다른 이들과 다투지 않게 됩니다.

 

거룩은 죄를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거룩은 예수님을 닮으려하고,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면 자연스럽게 성도에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오늘 모든 상황과 삶의 문제 앞에서 예수님을 의식하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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