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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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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3-02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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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현대 교회는 큰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사회의 굵직한 비리가 터질 때마다 교회의 장로, 권사, 집사가 연루되어 있고. 주기적으로 터져 나오는 목사의 스캔들은 더 이상 충격도 되지 않습니다. 맏는 자들이 죄를 쉽게 생각하고, 세상 사람과 별다르지 않게 살아갑니다.

복음은 절대 이렇게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참된 복음은 결코 이런 열매를 맺게 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선포되는 복음에 뭔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참된 구원은 예수님이 죄의 속박에서 나를 건지시는 것이기에 죄에서 씻음 받았는지 살펴보며 새로운 죄의 속박에 갇히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구원은 ‘거룩한 현재 상태’입니다. 정말 내 내면이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져 거룩해졌는지 살펴야 하며, 성경적인 구원의 증거는 입의 말로만이 아니라 삶의 변화의 열매로 증명되므로 그 열매가 맺혀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구원의 은혜와 성결의 삶이 균형을 이룰때 온전히 성도의 삶을 살게합니다.

성경은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죄 사함을 받지만 동시에 매일 죄와 싸워 이겨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강단에서 외쳐지는 많은 설교가 예수님을 믿고 세상에서 잘 되라는 기복주의 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이 위안을 주신다는 달콤한 설교들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힘들어하는 자녀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험한 세상을 살아갈 때 도와주십니다. 그러나 성경의 대부분의 가르침들은 죄에 대한 경고이며,
죄에서 멀어지라는 권면의 말씀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죄를 이기는 것이며, 참된 위로는 죄를 이기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여전히 죄악 가운데 있으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위로를 얻을 수 있겠으며, 세상적으로 성공한들 그것이 복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은 구원의 은혜에 감격함으로
죄에서 멀어지는 성결의 삶을 이루어
구원을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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