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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성도에서 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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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1-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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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16: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믿는사람은 두가지 직분이 따릅니다.

하나는 성도입니다.
성도란 하나님께서 부르신 것에 대답을 하고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한 사람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둘째는 제자입니다.
제자는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예수님이 모든 성도에게 맡기신 사명을 따라 사는 사람입니다.

제자는 세상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하나님 뜻을 우선으로 따르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첫째, 부르신 곳이면 어디든지 가겠다는 담대함이 있어야 하고,
둘째,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소유욕이 없어야 하며,
셋째, 하나님 일이 최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모든 것을 희생하고라도 주님을 따를 각오가 되어 있다면, 그는 주님의 제자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고독한 삶을 사셨습니다.
편히 쉴 수 있는 거처조차 마련되지 않은 이런 불편함을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려는 사명감과 뜨거운 사랑으로 감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결코 편안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많은 역경을 받아들일 각오를 해야 하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 따르는 사람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기쁨과 상급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로 그치는 믿음은 없습니다.
성도에서 제자로 자라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아이들도 엄마품에 머물기만 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자라야 합니다.
엄마를 통해서 세상을 알아가고,
삶의 방식을 배워가듯,

성도도 말씀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예수님을 통해 삶의 방식을 배워가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제자인지 깊게 돌아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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