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함" > 하루를여는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여는말씀

"거룩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01-15 00:47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레위기 11: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세상의 신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자 나에게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그냥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게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는 귀한 말씀입니다.

 

나는 거룩함을 끊임없이 열망해야 합니다.

그분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나도 거룩해야 합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 만큼 거룩해질 수는 없습니다.

완전히 거룩한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룩한 하나님을 닮으려 최선을 다한 거룩함의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완성된 나를 바라보시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최선의 삶을 바라보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미완성의 거룩함이 되더라고 하나님은 그런 나의 거룩함의 노력을 기쁘게 바라보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내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은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 하루는 새로운 거룩함을 위한 나의 노력을 보고자 허락하셨습니다.

어제보다 좀더 거룩하게, 더 깊은 거룩의 삶을 살려는 나의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상상하며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내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