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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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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2-2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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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누가복음 11: 42~44절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바치면서, 정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소홀히 한다! 그런 것들도 반드시 행해야 하지만, 이런 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였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 생활이 철저했습니다.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렸는데,
밀가루의 갯수까지 셀정도로 철저하게 드렸다는 것른 어느 수입 하나에도 십일조를 떼어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철저히 십일조는 드리지만 십일조 속에 담긴 청지기 정신이 결여되었다고 지적하십니다.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의 부족을 말합니다.

십일조, 헌금, 예배를 드리면서
나는 내가 드리는 십일조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드리는가?
아니면 십일조 했으면 하나님의 백성의 의무를 다했다고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건가?
하는 질문을 매 순간 드리면서 항상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오늘 나에게 당부하시는 건
십일조, 헌금 예배를 잘하되 너희 삶에 공의와 하나님 사랑을 저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결국 마음입니다.
내가 어제드린 삶의 예배에 마음이 담겨있는가?
오늘 나의 마음을 담은 예배를 어떻게 드릴것인가?
하는 고민을 통해 하나님께 한걸음 다가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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