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하루를여는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여는말씀

"주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0-28 19:40

본문

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5:5-7
 예수께서 누워 있는 그 사람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랜 세월을 그렇게 보내고 있는 것을 아시고는 물으셨다. "낫고 싶으냐?"
그 병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들어서 못에다가 넣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가는 동안에, 남들이 나보다 먼저 못에 들어갑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낫고 싶으냐 물으시는 예수님의 질문에 세상의 상황이 자신의 병이 나을수 있도록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는 병자....
이런 사람들을 우리는 교회안에서 발견합니다.

예수님을 자원봉사자 정도로 이해하고는
자신이 원하는 무엇인가를 기도할때 그분의 능력을 믿지않고 약간의 도움만을 줄수 있는 분으로 믿는 사람들....
그분은 나의 인생의 모든것을 변화시키고, 회복 시키시는 분이라는것을 믿지 못하고
다만 약간의 도움을 줄수 있는 분으로 믿는 불신앙을 가진 사람들....

내가 은혜받기를 원하면서 그분의 말씀에는 전혀 순종하지 않는 불신앙..
가정이 회복이 되기 원하면서 그분을 가정의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지 않는 불신앙..
작은일에도 마음이 요동을 치면서 불신앙의 말들을 쏟아내는 불신앙...
성경의 말씀보다 내가복음에 따라가는 불신앙...

이런 불신앙은 네가 낫고자 지금 물어보시는 예수님을 향해 세상과 다른 사람들을 탓하는 말을 쏟아내게 합니다.

예수님은 자원봉사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구원자요, 치료자이시며 참 하나님 이십니다.
내가 그분을 그렇게 믿고 바라볼때 그분의 능력이
나의 삶에 은총으로 다가옴을 깨닫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아닌 주님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께 마음을 다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