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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종말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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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10-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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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도행전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우리 믿는 사람들은 두가지 종말을 항상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첫째 종말은 개인적인 종말입니다. 우리의 삶의 끝은 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오늘이지 내일이 보장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내일을 소망하며 오늘을 감사함으로 살지만 소망의 목적은 주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둘째 종말은 예수님께서 다시오시는 날입니다. 그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인지 알려주지 않은 것은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흥청망청 살지 못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끝을 안다면 맘대로 살다가 그 끝날이 가까워지기 전에 준비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은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이 두가지 중 한가지 종말을 지나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개인의 종말이 없이 예수님이 오시는 날 하나님을 만나는 그리스도인도 있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소망하면서 개인의 종말도 준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종말을 준비한다는 것은 오늘 최선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가족을 사랑하고, 가족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이웃과 친구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후회를 남기지 않을만큼 사랑하며 사는 것 그것이 참된 종말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종말은 끝이라고 하는 사람은 가짜 그리스도인입니다.

종말을 끝이 아니라 진정한 새로운 삶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이땅에서 천국의 삶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의 끝에는 진짜 천국의 삶을 사는 시작일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안아줍시다. 구박이나, 질타가 아니라 품어줍시다.

천국의 삶은 사랑의 삶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땅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또한 친구들에게 전하고 같이 나누면 살고, 그곳에 하나님을 모시고 산다면 우리는 오늘 천국을 경험하게됩니다.

 

오늘 하루는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또한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로 시작해봅시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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