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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할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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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0-12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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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갈라디아서 5:3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는 징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겠다는 표식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에 멈추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할례 즉 침례를 받은 그리스도인입니다.
즉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하는 의무를 갖게된 것입니다.
그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는 표식으로 침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침례를 통해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은 내 생각이 아닌 말씀으로,
내 경험이 아닌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비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의무를 가졌고,
그 삶을 살아내는 성화를 이루어야 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입니다.

할례를 받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율법을 지키는 의무를 받았듯이,
침례를 받으므로 말씀으로 살아야하는 의무를 받은것입니다.

오늘 말씀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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