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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판단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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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10-0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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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19: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그 말씀은 언제나 진리로 길을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나의 갈 길을 인도하시고,
때로는 가야할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을 가라하십니다.
말씀으로 나의 신앙을 돌아보게하십니다.
언제나 말씀앞에서 나의 신앙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습관이 쌓이게 되고 그 습관은 나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습관은 말씀의 길에서 벗어나있어도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것이 바리새인들의 신앙이었고, 그 신앙을 향해 예수님은 회칠한 무덤이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말씀이 때로는 아프게 나를 찌르기도 합니다.
말씀이 때로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럴때 그 마음이, 그 아픔이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것이 의로운 판단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 배움이 은혜입니다.

말씀앞에 나를 비추어봐서 잘못인줄 알면서도
아프지도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다면 애통하는 마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주님으로부터 많이 멀어져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말씀앞에 나의 신앙을 비추어 봐야합니다.
아프더라고, 부담스럽더라고 그것이 은혜임을 알고 겸손히 서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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