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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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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9-2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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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에스겔 22: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몽골 사람은 보통 시력이 4.0일 정도로 눈이 아주 좋고, 태국 모겐 족은 시력이 독수리가 보는 것과 같은 정도의 9.0까지 된다고 합니다.
그들은 늘 초원에서 멀리 보는 습관이 있어서 눈이 그렇게 좋아진 것입니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하지만 어떤 영적 시각을 가지느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이 훼파되고 무너진 것에 많은 사람이 절망하고 이제 소망이 없다며 낙담했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루살렘 성벽이 회복될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했고, 마침내 예루살렘 성벽은 재건되었습니다.
우리도 이런 시각을 가져야 합니다.

삶이 무너지고, 신앙이 무너지고, 교회가 무너진 이 시대에 믿음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회복을 바라는 사람을 하나님은 지금도 찾고 계십니다.

또한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바라본것을 자신에게만 그치지 않고 백성들에게도 보게했습니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사명을 이룹니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비전을 나눕니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함께 비전을 이루어갑니다.

오늘 앞에 놓여진 삶만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비전을 바라봅시다.
그러면 삶의 문제는 작아지고, 사명은 더 뚜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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