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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잠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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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8-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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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여호수아 6: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신앙생활을 하면서 점점 깊어지는 생각이,
하나님 앞에서의 침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말을 합니다.
기도하는 시간에도 나만의 말을 하고 끝나기도 합니다.
다른사람과의 대화에도 듣기 보다는 말을 많이합니다.
부부관계에서도 상대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내 말을 들으라고 합니다.

여리고성을 돌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것은
말씀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순종하되 침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을 할땐 상대의 말을 듣지 못합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시62:5)"

하나님 앞에서 잠잠할때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 소망을 갖게합니다.

오늘 내앞에 있는 여리고성과 같은 문제 앞에서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볼때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니게됩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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