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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의미있는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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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8-0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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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신명기 34:7
“모세가 죽을 때에 나이 백이십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누구나 이 세상에 왔다 다시 돌아갑니다.
그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늙어서 죽는 사람이 있고,
세상에 온 목적과 사명을 마치고 죽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목숨 다하는 순간 까지도 여전했던 모세는 결코 나이가 많아서, 늙어서 죽은 것이 아닙니다.
늙어서 죽었다기 보다는, 사명을 마쳤기에 쉼을 얻은 사람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고, 살다가 그 사명을 완수하고 돌아갈때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나도 하나님의 사명에 충실하며 마지막까지 걷고 싶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복된 삶입니다.

잊었던 사명을 찾는 오늘,
그리고 그 사명을 이루어가는 오늘.
그 복된 하루가 감사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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