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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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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5-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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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고린도후서 12:9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게 하기 위하여 나는 더욱더 기쁜 마음으로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에게 있는 병을 고쳐달라는 기도를 세번씩이나 하지만 병이 고쳐진것이아니라 "너에게 나의 은혜가 충분하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은혜와 성령충만을 혼동합니다.
은혜를 매일 간구하는데 사실 우리에게 은혜는 구원받은 것,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으로 충분합니다.
성령충만은 매일 매 순간 간구해야합니다.
은혜받은자가 그 은혜를 깨달으면서 은혜로 살수 있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필요한데,
그 인도하심에 기쁨으로 순종할수 있는 것 성령충만입니다.

흔히 은혜를 받고 하나님께 헌신과 봉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는 그 은혜로 충분한것을 기억해야합니다.
또한 성령의 위로하심은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없습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삶으로 깨달은 것을 실천하며 살때 당하는 어려움과 고난가운데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된 그리스도인은 충분한 은혜를 받았음을 인정하고, 최선을 다해 그 은혜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최선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고, 함께하심이 있는데....
그것이 복입니다.

자녀된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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