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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사랑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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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10-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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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3:18)

 

사랑이 무엇인지 아느냐 모르느냐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랑을 할 줄 아느냐입니다.

세상은 서로 "네게 사랑이 있느냐?"라고 묻지만, 성경은 나는 사랑이 있느냐?”를 묻습니다.

세상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지만, 성경은 사랑을 나에게서 찾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자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사랑은 말에 그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실천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세상은 사랑할 만한 사람을 사랑하지만, 하나님은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먼저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느껴야 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그 사랑이 있는지를 확인한 후에 그 사랑을 진실한 행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그들이 깨닫게 해줄 사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남편과 아내에게, 자녀들에게, 형제 자매들에게 나의 행위와 섬김으로 보여줄 때 그들이 비로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랑은 모든 일에 완성입니다.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고, 경험이 있고, 섬김과 봉사가 있을지라도 그것에 사랑이 없다면 그저 소리만 시끄러운 꽹과리가 되고 맙니다.

하지만 지식, 경험, 섬김. 봉사에 사랑이 더해지면 아름다운 화음이 되는 노래가 됩니다.

노래는 악보에 그려진 음표대로, 가사대로 내 입술로 부를 때 비로서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알게하는 아름다운 노래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사랑은 진실한 행함을 통해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 전해질 때,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은 내 사랑을 받을 사람들이고,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사명을 받았습니다.

사랑을 하고, 또한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받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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