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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합당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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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2-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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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9: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성도의 삶은 곧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예배는 무엇입니까?
교회 안에서 예배한다고 할 때 그것은 무엇입니까?
본질적으로 예배는 우리의 태도, 마음의 상태요, 지속적인 행동입니다.

믿는다고 하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과 거듭난 사람의 차이는 예배에서 나타납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그저 믿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분을 느낄때, 예배가 소중하고 절실해지는 것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을 하지만, 혼자 구원받았다고 주장은 하지만,
그 사람의 예배에 대한 태도, 삶의 태도,
마음의 상태, 예배의 삶을 보면 그 스스로도 자신이 거듭난 사람인지 아닌지 구별되어집니다.

내가 주일에 드린 예배를 하나님이받으셨을까? 를 고민해본적 있는지 돌아봅니다.
준비되지 않은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는 다는 것을 교회를다니는 사람은 다압니다.
예배자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악이라는 것을 알고있는지..

목회를 하면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주일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않아서 하나님이 그 시작부터 예배를 받지 않았는데...
자신은 예배를 드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을 볼때입니다.

아침부터 화를 품고 예배당에 들어서는 사람.
하루종일 화를 품고 사는 사람.
예배에 늦는 사람. 늦는 그것이 잘못인데도 고치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기에 그 삶과 예배 태도, 삶에서의 예배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
예배를 만드는 인도자, 방청객이 아니라,
시청자로 예배를 보면서 주일을 지켰다고 하는 사람.
예배를 드린후에도 누군가를 용납하지 못하는 사람.
내 생각이 하나님보다 앞선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생각을 내려 놓지 못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의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에 합당한 예배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내 수준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에 대한 태도와 마음의 상태와 삶의 예배 태도가 성도의 거룩한 옷입니다.
그 성도의 거룩함에 의해 신앙의 완성도(성화)가 달라짐을 깨닫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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