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하루를여는말씀

본문 바로가기

하루를여는말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10-15 01:55

본문

우리는 한번도 가보지 않은 걸어갑니다.
길끝에 무엇이 있을지....무엇이 기다릴지 모르면서 그 길을 갑니다.
어떤이는 두려워서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고 떨면서 걸어갑니다.
두려움이 주변의 기억, 추억, 행복을 못보게 만들어 나중에 후회하는 마음을 갖게합니다.
어떤이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주변을 둘러보며 기쁨으로 걸어갑니다.
기대하는 마음은 함께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들과의 추억을 감사하며, 주변의 행복을 찾고 누리게 합니다.

같은 길을 걸어가지만 그 끝에 누가 기다리는지 모르는 사람은 두려움으로..
그 끝에 기다리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기쁨으로 주변의 모든 환경을 감사함으로 누리며 걸어갑니다.

저 길 끝만 돌아가면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열심히 걸어가는 것...
그것이 삶이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