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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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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2-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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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3:5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겠다” 하셨습니다.
 
참 감사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머니 태중에 계실때에도 나를 알고 계셨고..
내가 예수님을 모르고, 죄인으로 있었을때도 나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나를 위해 그리스도의 보혈을 허락하셨고,
그것을 믿고 주님을 영접하던 그 순간에도 함께 하셨습니다.
구원받은후에 말씀데로 살지 않고, 내 생각대로 살던 그 때에도 함께 계셨음을 믿습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길에서 돌아서게 하시는 그 순간에도 함께하셨습니다.
언제고 나와 함께하셨던 하나님은 영원히 나를 위해 함께 하실것을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나는 어느 순간이고 하나님과 함께 했는지 돌아봅니다.
무엇을 결정 내릴때  그 순간에 하나님과 함께 했었는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때 하나님 곁에 있었는지...
곰곰히 돌이켜보면 어느 순간에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시험에 들어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서운하고, 마음이 상할때,
기도가 부담이 되고, 맡겨진 사역이 부담이 될때, 감사를 잃어버리고 불평이 생겨날때,
다른 사람을 긍휼이 여기기보다는 미워 보이고 멀리하고자 할때...
그때 나는 하나님과 함께 않았을 때 였음을 기억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어느 순간에도 나에게서 눈을 떼지 않을것입니다.
나도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을것입니다.
그것이 행복이고, 신앙이며, 그것이 믿음입니다.
내가 하나님이 곁에 있을때,
나의 삶은 회복이 될것입니다.
지금 삶이 엉켜있다면, 그것을 풀려는 마음이 있다면 하나님 곁으로 와야 합니다.
내가 노력하면 풀릴것 같지만 더 엉켜버리게 됩니다.
엉켜있는 삶의 문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풀리는 것을 깨닫게 될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삶에 충만하게 역사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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