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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나를 드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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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01-2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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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로마서 12:1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흔히 무엇인가 문제가 생겼을때,
답답할때, 모든 사람은 기도라는 것을 합니다.
기독교든, 불교든, 미신을 믿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도를 또는 지성을 드립니다.

그런데 그 기도가 주문이 되기도 합니다.
기도와 주문의 차이는
첫째, 주문은 나의 뜻과 정성으로 신의 마음을 바꾸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 나의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둘째, 주문은 돈과 정성을 드리는것이지만,
기도는 나의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셋째, 주문은 나만을 위한 것이지만
기도는 우리를 위한 것이 됩니다.

넷째, 주문은 결과가 나쁘면 만족하지 못하고 탓을 하지만,
기도는 결과와 상관없이 감사하게됩다.

어느 책에서 이렇게 말을합니다.
"나 자신을 온전히 희생제물로 드리는 기도가
믿음으로 드리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바칠 때
강력한 기도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기도, 찬양, 헌금, 헌신, 말씀, 나눔이 모여서 예배가 되고 그 예배는 나를 드림으로 완성이 됩니다.

오늘 기도는 예배가 되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어가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나를 드림이 없는 모든것은 헛된것이되고 공허한 주문이 됩니다.

주문이 아닌 기도를, 공연이 아닌 예배를 드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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