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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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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4-10-1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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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열왕기하 18:4
"그는 산당을 헐어 버렸고, 돌기둥들을 부수었으며,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렸다. 그는 또한 모세 가 만든 구리 뱀도 산산조각으로 깨뜨려 버렸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 때까지도 느후스단 이라고 부르는 그 구리 뱀에게 분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히스기야 왕때 종교개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이방신을 섬기고 심지어 모세가 광야에서 만들었던 놋뱀까지도 숭배의 대상이 되고 기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히스기야 왕은 다 부셔버립니다.
아마도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하려는 마음에서 나온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신앙의 순수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떤 대상을 통해 하나님을 믿으려는 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린것입니다.

축복을 받았기에 예수를 믿고,
병이 나았기에 믿고, 기도 응답을 받았기에 믿는 것은 순수성을 잃어버린것입니다.

신앙의 순수성읔 오늘 하나님을 경험하고 오늘 예배하는 것입니다.
오늘 경험하는 것은 삶이요.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이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감사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를..
기도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할때...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만 바라보는 순수한 신앙을 회복하게됩니다.

조건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나의 삶에 필요가 하나님으로부터 채워지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마음에 쌓여있는 옜날에 받았던 은혜가 아니라..
오늘 새롭게 주실 은혜를 바라보며 순수한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삶이 예배가 되는 첫걸음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어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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