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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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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2-0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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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판결"

마태복음 27:15-26 심 종규 목사 2022-01-30

마태복음 27:15-26

15. 명절 때마다 총독이 무리가 원하는 죄수 하나를 놓아주는 관례가 있었다.

16. 그런데 그 때에 [예수] 바라바라고 하는 소문난 죄수가 있었다.

17. 무리가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바라바 [예수]요?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요?"

18. 빌라도는, 그들이 시기하여 예수를 넘겨주었음을 알았던 것이다.

19.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당신은 그 옳은 사람에게 아무 관여도 하지 마세요. 

     지난 밤 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웠어요."

20.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구슬러서,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하고,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하게 하였다.

21. 총독이 그들에게 물었다.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그들이 말하였다. "바라바요."

22. 그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는,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그들이 모두 말하였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3. 빌라도가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24.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25.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의 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26. 그래서 빌라도는 그들에게,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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