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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

인천 프라미스 교회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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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8-25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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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부장 임업주 권사님,   부부장 박병준 집사님께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덕에 저희 프라미스교회는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교회의 rent비용과 공과금 등을 지금껏 밀리지 않았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저희 동네에서도 지역 감염이 현실화 되어서 주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수선한 상황임에도 올 해 여섯분의 새신자가 오셨습니다.(3월에 한 분, 8월에 다섯분)
어른 네분과 초등학생 둘이 저희교회에 오셨습니다. 한 분은 오신지 몇 달 되었고 네 분은
오신지 몇 주되지 않았습니다. 다섯분은 아직 membership은 아니시지만, 교회에 좋은 인상을 가지시고 지속적으로 오시고 계십니다.

개척하고 나서 한번도 전도를 쉬지 않았는데, 지난 3월 이후로 전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속히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기를 기도하고 마음껏 전도할 수 있게되는 날이 오기를 기도 합니다.

저희도 메릴랜드 중앙교회를 위하여 매일 기도합니다. 아직 미약하여 기도로 섬기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나누고 섬기는 것이 
교회의 중요한 모토중 하나이기에 많이 섬기지는 못하여도 저희도 선교지에 물질로 기도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섬길 수 있도록 새 힘과 위로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9월 6일은 프라미스교회의 3주년 되는 주일입니다. 
창립감사주일이면 항상 주변 분들을 초청하고 전도집회로 보냈는데, 올해는 불가능한 상황이며 근래에 한국, 특히 수도권에 
확진자가 우려스러운 수준으로 나오고 있어서 혹여 창립주일에 성도들과 애찬을 나누는 것도 불가능 할 수 있어서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사태에도 한 번도 주일 예배를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지난주에도 관공서에서 집합금지 명령에 준하는 권고가 오고 주일에 
공무원들이 방문하여 점검하였습니다. 저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전 방역, 마스크 쓰고 찬양, 설교, 통성기도) 
이런 우려스런 상황에서도 오히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올려 드리도록, 또한 모두가 무탈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희 교회도 성도들과 함께 늘 메릴랜드 중앙침례교회와 담임목사님과 선교회 및 각 기관, 또한 성도들을 위하여 한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프라미스교회 기도제목
1.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살아 역사하는 성령충만한 교회로 지속적으로 든든하게 세워져 가도록.
2. 이태희목사, 김예원사모, 하람 하율 하랑, 김덕순(장모님), 성도들의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하여.
3. 관계맺음을 통한 전도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4. 교회가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을 지역 사회에 미칠 수 있도록.
5. 성도들에게 지속적으로 말씀을 가르칠 수 있는 상황을 열어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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