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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살아있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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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3-14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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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8:8

백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


성경에서 그 믿음을

칭찬 받은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극찬을 한 사람은

로마 군대의 백부장입니다.


“말씀만 해주십시오”

이 짧은 한마디에

그 사람의 믿음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어떤 것을 보여주세요

어떤 것을 이루어주세요

어떻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보다

몇단계 더 높은 기도였습니다.


말씀만 있으면 된다는 고백에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 말씀이 천지만물을 만드신

말씀이기에

자신의 종의 병도

그 말씀 한 마디에 순종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떤 현상을 바라는 믿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온전히

말씀을 믿는 믿음이어야 하고

그 말씀의 능력에 이끌려

살아가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참된 믿음은

내 삶이 그 믿음을 따라감으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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