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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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145:18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하나님은 저 높은 하늘에 계시다고 믿는 것입니다.
물론 그곳에도 계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 모든 곳에
충만하게 계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먼 곳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 나의 곁에도,
지금 나의 마음 속에도
충만하게 함께 계시다는 것입니다.
작은 음성으로 불러도
그것을 들을 수 있는 곳에 계시는 주님
항상
나의 작은 신음에도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
먼 곳이 아니라
나의 마음 속에,
나의 곁에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는 주님
그분을 의식하며 사는 것,
그분을 느끼며 사는 것,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내가 부를 때에
더욱 가까이 오시는 분
내가 진심으로 부를 때
더욱 가까이 오시는 분
그 하나님이 오늘
나와 함께 내가 있는 곳에서
내가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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