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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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마태복음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기도는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동기도가 있고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하는 개인기도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다고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함께 모여서 힘을 모아 기도해야 할 때가 있고,
조용한 곳에서 하나님과 단 둘이
기도를 통해 만남을 가져야 할 때가 있습니다.
골방은 작은 곳입니다.
골방은 조용한 곳입니다.
골방은 자신만의 소리가 들리는 곳입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과 단 둘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이 쉼의 시간이 되고
그 시간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시간이 되고
나의 속 마음을 다 털어 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은밀하다는 것은 비밀스러운 것이 아니라
조용하고 집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
조용히 내 마음이 소리와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소가 골방입니다.
성도는 그런 공간이 하나쯤 있어야 합니다.
함께 교회에서 마음을 모아 큰 소리로 기도하듯이
조용히 하나님과 단 둘이 마음을 나누는 장소…
그 장소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오늘 나와 하나님과 단둘이 만나는 장소를
만들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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