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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하나님이 높여주시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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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CKBC
댓글 0건 조회 516회 작성일 22-11-18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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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빌립보서 2:8-9

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


세상은 높아져서 존경을 받으라고 합니다.

낮아지면 멸시를 당하고, 무시를 당한다고 합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높아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은 끝없는 경쟁을 유도합니다.


성경은 낮아지라고 합니다.

세상과 반대로 

다른 사람보다 낮아져서

그들을 섬기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인생은 세상의 관점에서

실패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그분을 높이셨습니다.

그분의 이름 아래에 모두 엎드리게 하셨습니다.


세상은 이기는 것 같지만 결국 패배하고

예수님은 패배한 것 같지만

영원한 승리를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은 승리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낮아지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내가 높아지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려 낮아질 때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주십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오늘 높아지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낮아져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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