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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복이 아닌 사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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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1-1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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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5: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가지의 사명은 나무에 붙어 있어 나무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 사명의 결과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명과 결과를 바꿔서 우선순위를 세우면 안됩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사명에 충실한 삶을 살았습니다.

모든 순간, 어떤 어려움 앞에서도

나무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있는 것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삶이 너무 힘들고,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그들의 삶의 결과는 귀한 열매를 얻어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았고,

결국 유럽전역과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된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의 성도들은

사명이 아닌 결과에 모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을 받는 것에 관심이 있고

사명을 잊어버린 세대라고 합니다.

사명이 없는 곳에는 복이 없습니다.

복은 사명을 통해 나의 삶에 오는 것입니다.

복을 받고 싶다면

나의 사명을 회복하고 찾아야 합니다.

예수를 잘 믿고, 예수님의 삶을 이해하고,

그분이 하신 말씀을 나의 삶에서 실천하고,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삶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오늘 복이 아닌

사명을 회복하여 사명을 이루어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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