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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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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7-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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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창세기 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을 속이고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가던 야곱은 외로운 들판에서 밤을 맞이합니다.

외삼촌 집으로 가고 있지만, 외삼촌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받아준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자니 화가난 형이 무서워 갈수 없습니다.

세상에 홀로 버려진 것 같은 야곱은 두려움에 떨고 있을때

꿈에 하나님께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함께하시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면서 앞뒤좌우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들이 모두 막혔다고 생각이 들면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믿음은 앞뒤좌우 가운데서 하늘을 바라보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앞뒤좌우만 바라보면서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며 앞뒤좌우를 보기에 세상 사람과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볼때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야곱에게 찾아오신 하나님을 하늘에 닿은 사닥다리를 통해 하늘과 연결 되었음을 알려주시고,

야곱의 인생가운데 개입하셔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고 다시 고향집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사방이 막혔다고 생각을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들을, 교회들을 주변에서 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교회들은 언제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을 경험합니다.


오늘 나의 모든 주변이 막혀있다고 생각이든다면,

하늘을 보세요. 얼굴을 들고 하늘을 보는 것이 믿음이고, 그 믿음은 막힌 모든 것을 뚫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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