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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존중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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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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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사무엘상 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본문은 후에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멸시함으로써 하나님을 가볍게 여긴 사실에 대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멸시함으로 하나님을 가볍게 여겼던 그들은 실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전쟁에서 죽고 맙니다.

또한 하나님보다 자신의 아들들을 더 중히 여김으로 하나님을 가볍게 여겼던 엘리 제사장도 의자에서 자빠져 죽는 어이없는 인생의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의 삶은 하나님을 가벼게 여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존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코로나로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지 3달가까이 되는데, 놀라운 사실은 3달동안 한번도 예배를 드리지 않은 사람들이

전체 기독교인중에 30%가 된다고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때, 누워서 보는 사람, 세수도 안하고 보는 사람, 제 시간이 아닌 편안한 시간에 보는 사람,

보다가 음식을 먹는 사람, 예배 인도자의 인도에 하나도 따라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는 내가 하나님을 어떻게 여기고 사는지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삶의 자세가 곧 믿음의 척도입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와 집에서 온라인으로 드릴 때의 모습이 전혀 다르다면

자신의 믿음이 거짓이고,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는 믿음이며, 죽은 믿음이 분명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밝히는 존재이지, 어둠과 어울리는 존재가 아닙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내가 어느곳에 누구와 있는가와 상관없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바른 태도, 하나님을 존중하는 태도로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누군가 곁에 있을때와 혼자 있을때 삶이 다른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은 혼자 있을때와 누군가 함께 있을때에도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분을 존중합니다.

나를 멸시하는자....내가 경멸하리라....

이것은 경고입니다...

경고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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