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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눈치가 아닌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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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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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히브리서 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이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계심을 마음으로 행동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을 주신 다는 말씀은

즉 자기를 찾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삶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루를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의식하며 사는 것은 눈치를 보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눈치를 보는 것은

첫째 나를 지켜보는 분에 대한 믿음이 확실 하지 않을때 봅니다.

둘째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나 생각이 나를 지켜보는 분의 생각과 다를때 봅니다.

셋째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없고 자존심만 있을때 봅니다.

의식하는 것은

그분이 좋아하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계심이 든든한 마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분에 대한 사랑에 확신을 갖고 있을때 나타납니다.

성도는 상을 받기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상은 이미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 보고계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것 자체가 상급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지켜 보시는 하나님이 계심으로 나는 상급을 받았고,

그 주신 상급을 삶에서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오늘 상급을 받기 위해 눈치를 보며 살것인지...

주신 상급을 누리며 살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받기 위한 삶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주신것을 누리는 삶은 순간순간이 행복하고 감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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