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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건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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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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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23:2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하시는 말씀과
보여주신 일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 어디서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두려워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어디를 향해 가려고 혼자 고민하지 말아라. 내가 너를 인도하고 있느니라.
무엇을 해야 할지 당황하며 계획을 세우려고 애쓰지 말아라. 너에 대해서 내가 이미 계획을 세웠느니라.
무엇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지 말아라.  네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것이니, 언제나 침착하고 평온하게나아가거라.
성경 곳곳에 남겨 놓으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 할 때마다 참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제도 내일을 걱정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걱정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아둥바둥 거리며 살았습니다.
지나고 나면 쓸데없는 것이 걱정입니다.
걱정은 해결권자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될 때 나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걱정하며 지내는 것은 곁에 계신 하나님을 의식 하지 못하는 것이고,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 설계자(architect)요, 또한  건축자(builder)이시다.
나의 인생의 모든 것을 설계하신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라고 우리를 광야로 보내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설계하신 목적대로 그것을 세워 나가시는 건축자 이시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우리는 내가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건축하신 하나님의 뜻에 감사하면 내가 살아야 할 내일을 기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오늘 믿음이 있는 것 처럼 살지말고,
살아 있는 믿음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삶으로 선포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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