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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찾아오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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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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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요한복음 1:14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외아들의 영광이었다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즘 세상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종교 다원주의가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는 같다는 주장을 펴고있는데.

그들이 하는 말은 

 꼭대기에 있는 신을 만나러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걸어서 올가가는 사람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사람헬기를 타고 가는 사람,

또한 길도 여러가지이다.

북쪽 길로 가는 사람남쪽 길로 가는 사람절벽으로 올가가는 사람...

가는 방법길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가는 곳은 같고만나고자 하는 신은 같다....

다만  신을 생각하는 사람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종교는 결국 같은 곳을 향해서 가는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정말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세상의 종교와 기독교의 다른 점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세상의 종교는 사람이 신을 찾으러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행을 하거나단식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신을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기독교는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 오셨다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찾으러가는 것이 아니라그분이 나를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배신의 길을 떠났는데,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셔서 찾아오셨습니다

그것도 눈높이를 맞춰주시고자 사람의 모습으로...


신앙은 그것을 믿는 것입니다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말씀으로 살아가고,

그것을 깨닫지 못하기에 말씀데로 살지 못하고 비슷하게 살면서 믿는다고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오늘 나의 삶은 찾아오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고자 찾을때하나님은 살아계심을 드러내 보이실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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