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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여는말씀

"하나님 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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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5-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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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말씀

시편 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성경은 언제나 동일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시고, 인도하신다고...
보통 우리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 합니다.
조금은 위험한 신앙입니다. 조금은 힘든 신앙입니다.
언제나 무엇을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입니다.
성도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건이나, 상황에 처하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 일이 왜 일어났는지, 그 일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그 일을 내가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지를 살펴야 하는데...
우리는 보통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걱정합니다. 걱정하다가 스스로 슬픔에 빠지고, 그 슬픔은 다른 사람에게 서운한 마음을 갖게하고,
그 서운한 마음은 자신을 더욱 비참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만을 생각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일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사람은 준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사람은 상황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합니다.
성경은 문제 앞에서 가만히 있으라 말씀합니다.
스스로의 생각에 빠지지 말라고 합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말씀과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인내하라 하십니다.

지금 나는 문제 앞에서 가만히 있는 신앙을 갖고 있습니까?
아니면 스스로의 생각에 묶여 슬픔에 빠져 있습니까?
무엇이 하나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인지 안다면
이제 그 아는 것을 믿음으로, 그 믿음으로 신앙으로 이끌어서
지금 나를 잡고 있는 스스로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 일하심 이후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기대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산 신앙이고, 내가 가져야 할 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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